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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더인터뷰] 여야, 추석 민심은 내 편?...'대장동' 공방 치열 / YTN

2021-09-23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경태 / 더불어민주당 의원, 김은혜 / 국민의힘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추석 연휴 동안에도 민심을 잡으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했는데요. 여야 양측 의원 모시고 정국 주요 현안 짚어보겠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장경태 의원,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김은혜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명절 잘 보내셨죠? 대선 앞두고 추석 연휴 밥상민심이 어느 쪽으로 흘렀을까? 여야의 해석이 분분합니다. 여야의 민심 해석 먼저 듣고 오시죠.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국민의힘이 과거로부터 단절하지 못한다면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검당유착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응을 보면서 이대로라면 한국 정치가 몇십 보 더 후퇴하겠다는 위기감을 느낀 연휴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]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내년에 반드시 야권을 중심으로 정권교체 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그 어느 때보다 강했습니다. 문재인 정권과 여당은 통계를 왜곡하고 자화자찬을 거듭하는 수법으로 국민을 눈속임하려 하지만 국민들이 이제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. 민생파탄의 책임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 때문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 : 현 정권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 그러나 야권으로 바뀐다고 해서 민생이 달라지겠냐는 회의감 역시 많았습니다. 그리고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의견으로, 누가 되더라도 더 이상 감옥에 갈 대통령이 나오면 안 된다는 지도자의 도덕적 품성에 대한 말씀이 많았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더 이상 감옥에 갈 대통령이 나오면 안 된다, 이런 민심도 있었다.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얘기까지 듣고 오셨는데 여야 모두 민심은 우리 편이다,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.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지요? 장경태 의원님 얘기부터 들어볼까요? <br /> <br />[장경태] <br />일단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여야가 없다. 그리고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서 온 국민이 합심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야 된다는 것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고요. 한편으로는 이번에 고발 사주 의혹에서도 마찬가지로 상식적인 정치가 불가능한지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231501179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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